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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탕에서....

by 白馬 2007. 6. 5.


남탕에서....

뒷집에 영희가 이사왔다.

 

이쁘고 깜찍하게 생겨서

철수는 그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런데 어느날 목욕탕에서 영희를 만났다.




 너무 놀란 철수는

꼬추를 손으로 가리고 영희에게 물었다. 

 

"넌 여자애가 왜 남탕에 오냐?" 

 

영희가 철수 엉덩이를

짝~ 하고 때리면서 대답했다.


 

얌마 !!! 여탕에서 미끄러지면 잡을게 없잖냐 !!

는 목욕탕에서 잘 미끄러지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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