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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by 白馬 2018. 8. 8.


  • 편백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자연치유 공간
  •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볼 수 있는 자연체험 공간



  • 가을 풍광이 아름다운 남해의 쉼터. 숙소로 이어지는 편백나무길에서 호젓한 산책을 즐기다.

    편백나무가 울창해 피톤치드가 풍부한 남해편백나무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장 수련장에서 편백나무 공예체험을 아이들과 함께.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삼림욕은 오전 10시 전후가 가장 좋다.

    공기 좋고, 조용한 숲속의 집에서 편안하게 하룻밤 머물기.

    남해군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로 옆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개장한 면적 227만㎡, 1일 최적 수용 인원이 305명의 휴양림이다. 편백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가 맑은 공기를 내뿜어 피로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이곳에 많이 분포된 편백은 미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심폐기능 강화와 거담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 건강에 좋다. 휴양림에는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거제아비도래지 등을 비롯해 포유류 20종, 조류 91조, 곤충류 1,160종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체험 공간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은 곳이다. 휴양림 안에는 배구, 족구장, 체력단련시설, 야외 교실, 산림욕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총 38객실의 숙박시설과 20개의 야영장이 마련돼 있어 캠핑을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 위치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연락처 남해편백자연휴양림 055-867-7881
    • 이용가능시설 배구, 족구장, 전망대, 체력단련시설, 숲속 강의실
    • 휴무일 연중무휴
    • 예약 전화, 홈페이지 예약 가능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요금 일반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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