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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부정적 감정에 쌓인 뇌를 정화하는 법

白馬 2023. 1. 28. 06:52

“하루 10분씩 ○○하는 습관 길러라!”

 

깨어있으라! 

무의식에 관해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다. 왜 우리는 깨어있어야 하는가? 도대체 무엇이 잠들어있다는 소리인가? 어떻게 깨우라는 것인가? 여러 의문이 든다.

단전호흡을 수련하는 단학선원의 창시자 이승헌이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 TV>에서 이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이승헌의 호는 일지(一指)이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재직하고 있다.또한 한민족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단법인 국학원과 명상교육기관인 주식회사 단월드, 그리고 기업교육인 유답을 설립했다.

그는 깨어있으라는 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가 깨워야하는 대상은 바로 우리의 의식이다. 의식 외에도 인간은 무의식과 초의식을 지니고 있다. 초의식은 항상 깨어있는. 영혼의 아름다움이 현현하고 있는 구역이다. 

 

초의식의 상태로 들어갔을 때 개인은 신비로운 영혼과 만나 영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깨닫고 자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의식을 깨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초의식으로 들어가 영혼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바라보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왜 우리 의식은 잠든 채 초의식에 닿지 못하는 것일까? 감정의 방해 때문이다.

의식이 아주 순수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초의식 상태에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의 의식과 무의식은 과거의 안 좋은 기억과 감정으로 오염되어 있기에 그것을 넘어서 초의식에 도달하기 어렵다.

이 때 과거에서 벗어나 순수한 자신의 영혼을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무의식에 있는 나쁜 정보를 정화시키는 것이다. 

생각만으로는 정화할 수 없다. 새로운 방법을 써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명상이다.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호흡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집중해보자. 우리의 의식은 깨어나고 무의식은 정화된다. 더욱 집중하면 비로소 모든 것이 느슨해지며 초의식으로 가는 통로가 열린다.

 

결국 명상은 자기 스스로 의식을 조절하는 힘을 길러줌으로써 시공간의 조절을 가능케하는 수단이다. 하루 10분식 꾸준히 명상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을 어떨까? 

영혼과의 만남이 주는 평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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