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색시가 좋아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806525/img_1806525_959425_15?1098883937.gif)
첫날에 색시가 맛있게 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는데
신랑은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고 갔다.
둘째 날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도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다 갔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806525/img_1806525_959425_14?1098883937.gif)
셋째 날.......
신랑이 점심을 먹으려고 집으로 와서 계단을 오르려다 쳐다보니
색시가 계단 난간에 올라타고 죽 내려 오는 게 아닌가.
다시 올라타 죽 내려오고...
![](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806525/img_1806525_959425_20?1098883937.gif)
궁금해진 신랑은
"색시야! 도대체 뭐하는거니?"
![](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806525/img_1806525_959425_23?1098883937.gif)
"자기 점심 데우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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