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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변비,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발효식품으로 잡는다.

by 白馬 2007. 4. 18.

변비,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발효식품으로 잡는다.

 

변비,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발효식품으로 잡는다.

유산균(乳酸菌) 음료. 일반 우유나 기름을 제거한 우유에 유산균을 섞어 유산 발효를 시켜 만든, 독특한 풍미와 새콤한 맛이 나는 유산균이 살아 있는 음료입니다. 유산균을 마시면 장안에서 정장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유산균 음료 - 요구르트는 어디에 좋은 걸까요?

여러 요소요소에 존재하고 있는 노화 촉진 요인들은 물론 장 속에도 있습니다. 나쁜 균들이 장 속을 부패 시키고 이러한 과정이 노화 촉진을 유발하는데 이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산균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각종 음식물이나 약물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유산균 수가 감소하게 되고, 이것이 점점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어린이 보다 약 20% 정도 적은 수치를 나타내는 노인의 장 속 유산균 수입니다.

유산균의 대표 음식 ? 요구르트
우유에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요구르트에는 유산균이 “1000만~1억 마리 이상 / 1ml”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우유와 견주어 단백질의 질이나 양 면에서 뒤지지 않기 때문에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요구르트가 더 도움이 됩니다.
변비환자라면
유산균은 특히 변비환자에게도 좋은 데 식후에 하루 2병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공복 즉 식전에 유산균 음료를 먹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유산균은 특히 소장에서의 연동운동을 완만하게 해주어 소화정도를 보다 좋게 하고 장의 운동을 조절해 변비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을 원한다면
유산균 발효유의 다량의 칼슘은 특히 칼슘은 많이 있지만 흡수율이 낮은 멸치에 비해 칼슘의 흡수율에 있어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멸치 등을 먹지 않으려 하는 어린이나 씹기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더 없는 칼슘 공급원이 됩니다.
식중독이 걱정되는 여름 장마철에는
특히 여름철 걱정되는 각 종 해로운 균 ? 식중독 유발 균 등을 사멸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식전에는 물을 마시고 난 뒤 또는 식후에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한방에서 말하는 태음인은 주로 식사를 천천히 하고, 식성이 좋아 대식가가 많으며, 폭심이나 폭음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만우려가 높은 체질입니다. 육식이나 과식을 삼가고,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며 매일 유산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