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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리양보 해줘요

by 白馬 2007. 4. 9.
자리양보 해줘요


한 아가씨가

여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더니

노약자석으로 다가갔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아저씨에게 말했다.

“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그러니

자리를 좀 양보해 주세요.“

“아, 그러세요~~.“

 
 


아저씨는 얼른 자리를 양보했다.

자리에 앉은 아가씨를 가만히 살펴보니

아무래도 아이를 가진 여자 같지 않았다.

아저씨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실례하지만 언제 임신하셨나요?“


 

 


아가씨는 아저씨를 째려 보면서 말했다.










방금 여관 앞에서 타는 것을 보셨잖아요.

한 30분쯤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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