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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위기일발

by 白馬 2007. 3. 12.

위기일발

 



바람끼 많은 부인이
젊은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한참 재미를 보고있던중
집앞에 남편의 자동차 주차소리가 들렸다.


이에 놀란 부인은
"얼른요 옷을 집어들고 창밖으로 뛰어나가요.
여기서 들키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라고요!"



황급히 창밖으로 뛰어내렸더니
밖에는 비가내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잘됐다 싶어 그 사람들 틈에 끼어
알몸으로 옷을 들고 함께 뛰었다.



"늘 알몸으로 달립니까?"하고
한 마라토너가 물었다.

"그럼요... 아주 기분 좋습니다."

또다시 그 마라토는 물었다

"그럼 왜 옷은 들고 다니십니까?"

"아! 이거요. 물론 다 달리고 나서는
옷을 입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상하다는 듯
"달리때는 언제나 콘돔을 끼고 나오나요?"
하고 묻자



"아니요.. 비올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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