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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울 신랑이 아니네

by 白馬 2007. 3. 9.


울 신랑이 아니네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서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어....
울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한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맞어...
니 신랑은 아니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지퍼속의
거시기를 쳐다 보더니,
하는말...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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