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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콜레스테롤보다 더 무서운 이것!

by 白馬 2022. 10. 27.

“장수하려면 ‘몸속 쓰레기’ 청소하세요”

 

 

심혈관질환에는 콜레스테롤보다 '호모시스테인'이 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농도가 짙으면 심장병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로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주는 영양소를 섭취해주어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라이프스타일 뉴스 미디어 'Yoga JOURNAL'은 영양사 모리 유카코의 저서 '계속 건강하고 싶으면 60세부터 식사를 바꾸세요'를 토대로 호모시스테인 증가를 억제하는 식재료에 대해 소개했다.

 

■ 호모시스테인의 위험성

호모시스테인은 산화 시 유해한 활성 효소를 발생시켜 혈관 벽에 상처를 내고 동맥경화, 혈전 생성의 원인이 된다. 단백질 대사에 문제를 일으키는 쉽게 말해 '단백질 쓰레기'인 것이다.

산화질소 생성을 억제하여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압을 높여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골밀도도 저하시켜 골다공증 위험도 증가하며 최근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 되고 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으면 6 이하가 이상적이며 10 이하가 정상범위라고 한다.

 

■ 호모시스테인을 막는 식재료는?

 

① 엽산 (비타민B)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은 적혈구를 생성하고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엽산이 풍부한 식재료는 시금치, 닭고기, 달걀, 딸기, 감귤류, 콩류, 간 등 내장육이 있다.

 

② 비타민B12

적혈구를 생성하고 뇌 건강,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는 주로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된다. 구운 김, 멸치, 바나나, 시금치, 감자, 버섯, 바지락, 꼬막, 메추리알 등이 비타민B12가 풍부하다.

 

③ 비타민 B6

체내에서 저장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지속해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 B6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두뇌 발달, 호르몬 조절, 항체 및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현미, 고구마, 두유, 바나나, 아보카도, 견과류, 옥수수, 연어, 참치, 내장류, 새우, 당근, 겨, 해바라기 씨에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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