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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신비의 명약을 쓰느 용도

by 白馬 2007. 6. 27.

신비의 명약을 쓰느 용도

 

 

어떤 중년의 남자가 발기불능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요~ 어떻게 하죠?"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바로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아내에게 알려주려고 전화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가는 중이야~ 한 한시간 쯤 후면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 와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 건데?"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 꼼짝도 못해! 이 상태로 가면 적어도 두 시간은 걸리겠는걸?"

순간 남자는 너무나 당황해서 전화를 끊자마자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제가 한 시간쯤 전에 약을 먹었는데 글세...

아내가 두시간 후에나 집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자 잠시 생각을 한 의사가 말했다.

"어떻게 하나... 약도 워낙 비싼 거라 그래도 두긴 너무나 아까운걸...

아! 혹시 집에 가정부가 있나요?"

"예... 있는데요..."

"그럼... 당장 그녀하고라도 관계를 가지세요!"

 



그러자 남자가 다시 시큰둥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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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하고 할 때는 비아그라 필요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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