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쳐서 하나 좋을 것 없는 음주
그리고 과음은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알고 금주하는 사람들은 드뭅니다. 그러면 술이 우리 몸에 주는 악영향은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동안의 과음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는 과음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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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
![]() 항문 질환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술 술을 많이 마셔 간이 붓거나 간경화 등으로 인해 간이 굳어진 경우, 간을 지나는 혈액의 흐름에 이상을 초래해 혈관들이 늘어나거나 굵어지게 됩니다. 이때 항문 안쪽 정맥에도 영향을 받아 치질 등 항문 질환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음주 뒤의 설사는 항문 주위 혈관을 자극해 출혈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발기 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술 과음을 하게 되면 신경계를 마비시켜 성욕저하를 일으킵니다. 또한 간장에 손상을 주어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상쇄시키는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지고, 발기 신경에 알콜성 신경염을 유발 됩니다. 고환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생산율이 감소되고, 손상된 간장에서 테스토스테론이 파괴되어, 혈중 테스토스테론치가 감소됩니다. 이 같은 증상들은 만성적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알코올 중독증 초래하는 술 알코올 중독증은 식음료의 범주나 사회적인 허용의 범주를 넘어서 과도한 양의 알코올 음료를 반복해서 마신 결과 만성적인 행동상의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로 음주자 개인의 건강이 손상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알코올 중독증은 다른 신체질환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질병으로 치료 의지와 가족의 도움 그리고 전문 알코올 중독 치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안과 질환 악화시키는 술 염증이 났거나, 치료 중일 때 술을 며칠 금주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안과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는 술이 눈의 염증을 악화 시키고 각막이 부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분 저류로 인해 눈이 부어 눈을 압박하거나, 알코올이 시신경에 영향을 주었을 때에는 시력 저하가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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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술 마시자. |
술은 몸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를 넘쳤을 때 가차 없이 후유증을 앓게 되는데요. 후유증 없이 술이 주는 좋은 효과를 얻으려면 술을 마실 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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