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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 집이 다섯채야

by 白馬 2007. 4. 24.

나.. 집이 다섯채야

 




 춤바람 난 우리의 못난 아줌마,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자기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하는 제비 앞에서 이 아줌마가 윗도리를

훌렁 벗고


'


'


'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



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둥이 빌딩 2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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