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맞데...
어느 시골에,
지능이 조금 모자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의 대사(大事)를 무사히 치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린지 신부 보고 하는 말,
신랑 :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애!
그러자 신부가,
신랑 : 누가?
신부 : 우리동네 이장님이!
신랑 : 그분이 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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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 야~ 하! 너 진짜 처녀네, 그러던데!
신랑 :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