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이색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남해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도심에서 벗어나 주변을 둘러보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남해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추천 코스 ⭐
섬이정원 - 보리암 - 독일마을
섬이정원
섬이정원은 경상남도 민간 정원 1호로 지정된 곳으로
오래된 돌담과 연못을 활용하여 조성된
포토 스팟이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산책하는 동안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어요😉
섬이정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은 '하늘연못'인데요!
연못 위로 푸른 하늘과 주변 자연이 그대로 반영되어
하늘과 물이 맞닿은 듯한 독특한 풍경 덕분에
SNS에서도 화제가 되는 명소이죠📸✨
이외에도 곳곳에 감성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배경 속에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색 있는 정원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보리암
또한 금산 보리암은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관세음보살 성지로 알려진 사찰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찰의 특유한 고요한 분위기를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단, 예불 시간에는 경건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방문 시 조용히 관람해 주시길 바랍니다.
보리암은 매표소를 기준으로 사찰까지는 도보 약 15분,
정상까지는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힐링하고 싶다면
다녀와 보세요😉
보리암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 운영시간 : 매일 03:30~20:00
- 이용요금 : 성인 1,000원(초, 중, 고등학생 학생증 지참 시 무료입장)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1960~1970년대에
독일로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곳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독일의 전통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푸른 남해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유럽풍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정말 멋지죠?😊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이곳저곳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답니다.
단,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공간이니 방문 시 유의해 주세요.
독일마을에는 독일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도 있으니
색다른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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