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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겨울철 피부 속건조, 이렇게 잡으세요!

by 白馬 2025. 1. 25.

 

"스킨로션, 3번에 나눠 바르세요"

 

◆건조한 겨울철의 날씨로 인해 피부 속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인 겨울에는 어김없이 피부 속은 건조함에 몸부림을 친다. 히터를 틀어 놓게 되면 더더욱 건조해진다.

겨울철 아무리 피부에 좋은 제품을 발라도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속건조’ 때문이다. 

속건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상처나 트러블의 회복이 더디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것이다. 또한 사소한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기도 한다.

피부관리평생교육원의 강선자 원장은 겨울철에도 피부 속건조를 잡고 수분 보충을 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 세안 후 바로 물기 닦기

◆세안 후 물기를 바로 닦지 않으면 물기가 마르면서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바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세안 후 물기를 그냥 두면 물기가 마르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데리고 외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물기를 바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 세안 후 바로 토너 바르기

수분이 촉촉할 때 수분을 더 넣어주면 피부 속에서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진다.

 

◆ 토너 후 앰플, 로션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레이어드 하듯 발라주기

레이어드란 층을 나누어 발라주는 것을 뜻한다. 만약 1.5ml의 로션을 바른다면, 0.5ml의 로션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과정을 3회 나누어서 하는 것을 말한다.  

레이어드는 각질층에 수분이 머무를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같은 양으로도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 24시간 단 한순간도 건조하지 않게 만든다는 마음으로 중간 중간 크림을 덧바르기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되며, 그게 불편하면 화장솜에 토너를 뿌려 토너 세안을 가볍게 한 뒤 크림을 덧바르고 메이크업 수정을 해도 된다.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피부 장벽이 메말랐다는 얘기와 같다. 피부 장벽이 한순간도 건조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피부가 좋아진다.

 

◆ 중간 중간 미스트 뿌리지 않기

미스트를 뿌렸다면 크림형을 위에 덧발라야 한다. 크림 없이 미스트만 뿌리게 되면 미스트가 마르면서 피부의 수분까지 데리고 나가기 때문이다.

 

◆ 팩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주기

◆주 2~3회 이상 팩을 하면 수분이 공급되어 피부가 촉촉해진다.

 

주 2~3회 이상 팩을 하면 피부의 촉촉함이 훨씬 좋아진다. 수분류의 시트팩을 바를 땐 클렌징 후 시트팩을 바르고 떼어낸 후, 앰플 크림류를 발라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또한 팩을 하는 시간은 팩이 마르지 않을 때가 적당하다. 통상 15~20분 후 팩을 떼어내라고 하지만, 그 전이라도 팩이 마르면 떼어 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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