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의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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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의 요부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요통이라고 하며, 남녀를 불구하고 30~50세 사이에서 자주 발생한다. 허리가 아픈 원인은 너무 다양하고 상태나 증상 또한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대부분 잘못된 자세 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인한 허리 근육 약화, 노화로 인한 근력 약화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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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심하지만 지속기간이 6주 이하이고, 움직일 때 심하고 누우면 통증이 경감되는 급성 요통과 통증의 강도는 약하지만 빈도가 잦고, 지속 시간이 3개월 이상으로 긴 만성요통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전체 인구의 80~90%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대부분 특별한 치료없이도 자연적으로 호전이 되고 재발도 흔하지만 재발해도 잘 낫는 편이다. 요통을 디스크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디스크는 전체 인구의 2~3% 정도로 발병률이 무척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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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 예방 10원칙
1.매일 규칙적인 전신 운동과 허리근육 단련운동을 한다
2.한 자세를 30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다
3.운동 전에 충분하게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
4.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고 보람을 찾는다
5.1주일에 한 번은 자연에 나가 스트레스를 푼다
6.흡연을 피한다
7.몸무게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다
8.2~3일 이상의 침상 안정은 허리 건강의 적이다
9.약과 물리치료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다.
10.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환자 자신이 능동적인 치료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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