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간 두 여자
야간 파티에 간 두 여자 친구가
칵테일을 진탕 마시고 취해서
집에 오는 길이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가까이에 있는 묘지를 발견하고
거기서 일을 봤다.
한 여자는 소변을 본 후
팬티를 벗어서 뒤처리를 했지만...
다른 여자는 좀 비싼 속옷을 입고 있어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묘지앞 화환에 걸려 있던
커다란 리본을 뜯어내서 일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첫 번째 여자의 남편이
다른 여자의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이 놈의 여자들 파티에 못 가게 해야겠어요.
아니 글쎄 우리 마누라는어제 팬티를 벗어버리고 왔지 뭡니까!"
그러자 다른 여자의 남편이 심각하게 말했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마누라는 엉덩이에 카드를 끼워 가지고 왔지 뭐요."
그것도....
'결코 당신을 잊지 못 할 겁니다.'
- 소방대원 일동 -
이라고 적힌 것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