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예방법 *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위는 우리 몸이 알아서 스스로 움직여 주는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는 장기로 심장이나 위장관 계통이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심장이 빨리 뛰거나 혈압 상승, 소화 불량이 오는 증상은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
따라서 건강장수를 위해선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최대한 그것을 소화할 수 있을까?
♣ 마음속 응어리를 자각한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좌절감이 왜 일어나는가를 알아야 한다. 결국, 우리가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마음 속에 있는 욕심과 의존심을 자각하고 조절하는 인격을 성숙시켜야 한다. 그래야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면서 우리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고민거리나 응어리는 친구에게 솔직히 털어놓는 방법도 좋다. 그러나 친구에게 밝히기 싫으면 글로 써보거나 테이프에 녹음해 두자.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노여움을 발산시킨다.
정말로 화가 났을 때는 산책을 하거나 베개를 발로 걷어차는 등 몸을 움직인다. 또는 한강변에 나가 나를 화나게 만들었던 대상을 향해 소리를 질러보거나 욕을 실컷 해보자. 그러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 화를 가라앉히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본다.
화가 날 때 침착해지도록 자신을 다독인다. 다혈질의 경우 화가나면 인정사정 볼 것 없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경우 뒤끝이 좋지 않다. 게다가 자책감까지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화가 나는 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당한 분노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상대방의 말을 들어 보는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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