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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트레스 예방법

by 白馬 2007. 2. 11.

* 스트레스 예방법 *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위는 우리 몸이 알아서 스스로 움직여 주는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는 장기로 심장이나 위장관 계통이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심장이 빨리 뛰거나 혈압 상승, 소화 불량이 오는 증상은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

따라서 건강장수를 위해선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최대한 그것을 소화할 수 있을까?


♣ 마음속 응어리를 자각한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좌절감이 왜 일어나는가를 알아야 한다. 결국, 우리가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마음 속에 있는 욕심과 의존심을 자각하고 조절하는 인격을 성숙시켜야 한다. 그래야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면서 우리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고민거리나 응어리는 친구에게 솔직히 털어놓는 방법도 좋다. 그러나 친구에게 밝히기 싫으면 글로 써보거나 테이프에 녹음해 두자.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노여움을 발산시킨다.
정말로 화가 났을 때는 산책을 하거나 베개를 발로 걷어차는 등 몸을 움직인다. 또는 한강변에 나가 나를 화나게 만들었던 대상을 향해 소리를 질러보거나 욕을 실컷 해보자. 그러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 화를 가라앉히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본다.
화가 날 때 침착해지도록 자신을 다독인다. 다혈질의 경우 화가나면 인정사정 볼 것 없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경우 뒤끝이 좋지 않다. 게다가 자책감까지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화가 나는 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당한 분노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상대방의 말을 들어 보는게 우선이다.

♧ 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똑같은 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하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자신이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것이다.

♧ 원만한 대인관계를 많이 형성하자.

바람직한 대인 관계를 많이 형성하는 것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이런 마음상태는 자율신경계, 면역계 등을 자극, 신체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따라서 사람들과 허심탄회한 관계, 원만한 관계는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중요하다.

♧ 집안의 물건을 바꿔 변화를 준다.

좀처럼 기분전환이 되지 않으면 주변 환경을 바꿔 본다. 가구를 옮겨본다거나 주방 정리를 해본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평소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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