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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살찔 걱정 없는 ‘양배추 스테이크’

by 白馬 2024. 9. 27.

당뇨 식단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는 100g당 194kcal, 안심 스테이크는 100g당 183kcal로 열량이 높습니다. 섭취 열량 조절이 필수인 당뇨병 환자를 위해 맞춤형 스테이크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두툼하게 자른 양배추 구워 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봅니다. 집에서 분위기 있고 간편한 한 끼 식사 하세요!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양배추스테이크

양배추 스테이크는 열량이 낮아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자유롭게 드셔도 됩니다. 맛이 없을까 걱정이라고요? 양배추를 기름에 구워내면 특유의 단맛이 강해지고 고소한 맛이 추가됩니다. 조리법대로 버터를 곁들여 구우면 양배추 전체에 풍미가 올라옵니다. 별다른 기술 없이 구워도 촉촉하고 아삭한 식감이 유지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뭐가 달라?

일당백 식재료 양배추

핵심재료인 양배추는 영양 효능이 뛰어난 채소입니다. 비타민U, 비타민K가 함유돼 위장을 보호하며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칼로리가 100g당 40kcal로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항산화 기능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삼삼하고 담백한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비타민A가 풍부해 당뇨병성 안과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 단백질 합성, 체력 향상을 돕습니다.

부족한 단백질은 새송이로 충전

새송이버섯은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함량은 2.5∼4.0%로, 아스파라거스나 양배추의 두 배입니다.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와 비타민B6도 풍부한데요.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송이버섯 속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가 약해지기 쉬운 당뇨병 환자에게 제격입니다.

재료&레시피(1인분)
양배추 200g, 소금 1작은 술, 버터 1큰 술, 올리브유 1큰 술, 후추 약간, 식초 1큰 술, 건바질 약간
※가니시용 채소양파 1/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아스파라거스 2개, 새송이버섯 1개, 깐 마늘 3알, 소금
※소스홀그레인 소스 1작은 술, 마요네즈 1큰 술, 스테비아 약간

1. 양배추는 2cm 정도 두께로 통으로 자른 뒤 양배추가 담길 정도의 물에 식초 1큰 술을 넣고 5분 정도 담가둔다.
2. 흐르는 물에 1의 양배추를 한두 번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제거한다.
3. 양배추의 양면에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한다.
4. 가니시용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양파, 파프리카는 3*3cm 크기로, 새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길이대로 자르고, 마늘은 슬라이스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길이가 길면 반으로 자른다.)
5.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를 중불에서 앞뒤를 노릇하게 적당히 구운 후 버터를 넣어 버터가 녹을 때까지 굽는다.
6. 양배추가 익으면 접시에 담아내고 건 바질을 약간 뿌린다.(생략 가능)
7. 양배추를 구운 팬에 가니시용 채소를 넣고 소금을 약간 뿌려 골고루 볶는다.
8. 그릇에 구운 양배추, 가니시용 채소를 담아낸다.
9. 소스 재료를 골고루 섞어 양배추 스테이크와 곁들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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