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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기억력 높이고 치매 예방해준다?

by 白馬 2019. 11. 20.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이 인기다. 나이가 들수록 뇌 건강까지 잘 챙겨야 건망증이나 치매를 앓지 않는 노후를 보낼 수 있다. 뇌 건강을 챙기려면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좋다.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가 뇌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는 견과류, 연어, 브로콜리, 다크초콜릿, 아보카도, 달걀 등이 있다.

견과류 사진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인 견과류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비타민 E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뇌 건강에 특히 도움 되는 견과류는 호두다. 호두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과 폴리페놀은 뇌의 노화를 억제하며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연어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DHA 함유량이 풍부해 뇌신경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에는 엽산, 비타민K,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엽산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K와 콜린 성분은 신경계 건강에 도움을 줘 인지력을 향상시킨다. 다크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도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카카오 속에 들어 있는 플라바놀은 뇌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로 뇌가 지쳤을 때는 아보카도를 먹으면 좋다.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로 지친 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보카도는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줘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도와준다. 달걀에는 기억력 저하를 막아주는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 달걀은 자고 일어나 뇌 움직임이 빨라져야 하는 오전에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날달걀보다는 조리한 달걀을 섭취해야 소화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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