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alaguena / Jose Feliciano by 白馬 2019. 4. 23. Malaguena / Jose Feliciano 1945년 푸에르토리코의 어느 산에서 스페인계 미국인의 아들로 태어난 Jose Feliciano는 11남매의 자식중 불행히도 유일하게 선천적으로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5세 때 온 가족이 뉴욕의 스패니쉬 할렘으로 이주 하여 스페인 이민촌 빈민굴에서 성장했다. 그 때부터 이미 기타와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9세 되던 해 푸에르토리코 극장 무대에 진출한 천재적인 뮤지션입니다. 17세에 가정 형편상 학교를 그만둔 그는, Greenwich Village에 있는 커피숍에서 일을 하면서도 천부적인 음악적 소질로 빠르게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17세 때부터 공연을 다니기시작했습니다. 호소력있는 가창력을 자랑하던 그가 레코드로 데뷔한 것은 1963년 이었는데 3집 까지는 주로 라틴 시장을 겨냥한 스페인어로 부르는 스패니쉬 앨범이였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쪽에서 인기가 있었고, 정작 미국에서 이름을 날린 것은 1968년 [Feliciano]라는 앨범을 발매하면서 팝계에 등장했고, 1969년 팝챠트 3위까지 오른 그룹 DOORS의 히트곡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계속해서 [The star Spangled Banner]의 발표로 국제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Concert De Paulhino]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영혼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영혼의 소리를 내는 기타리스트 Jose Feliciano에 관한 수식어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현재까지 총 6회의 그래미를 수상 (16회 노미네이션)을 하였고 50개국 이상에서 총 65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가장 성공한 Artist들의 꿈의 전당인 [Hollywood Walk of Fame]에 올라가 영원히 헐리우드 보도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 영광을 안았다.(1987.12.1) 그리고 1996년 5월 빌보드지가 라틴뮤직에 대한 공로자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평생 공로상인 'El Premo Billboard'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기록보다 더 소중한 것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영혼의 목소리와 기타연주일 것입니다. 그는 1945년 푸에르토리코에서 선천성 맹인으로 태어나서, 이 후 1969년 그래미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그는 현재까지 총 32장의 골든 레코드를 기록하고 여전히 그의 천부적인 뮤지션의 길을 충실히 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열렸던 리키 마틴 공연에서 Santana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하여 라틴 팝을 들려주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내한 공연도 꾸준히 가지고 있고, 아직도 국내에서 그의 팬들이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못 다루는 악기가 없으며 일반가수들보다 훨씬 뛰어난 영혼의 노래를부르는 가수. 그리고 자신이 장애인이면서도 많은 자선 사업을 하면서 비장애인들보다 훨씬 행복한삶을 사는 가수입니다. ..... Oh ..... * 오늘 하루도 즐겁게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굿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ye In The Sky / The Alan Parsons Project (0) 2019.04.24 Que Sera Sera / Doris Day (0) 2019.04.23 Romeo / Donna summer (0) 2019.04.22 Meet Me Halfway / Bonnie Raitt (0) 2019.04.20 Mother / Roger Waters (0) 2019.04.19 관련글 Eye In The Sky / The Alan Parsons Project Que Sera Sera / Doris Day Romeo / Donna summer Meet Me Halfway / Bonnie Rai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