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창문을 열면 마음이 들어오고. . . 마음을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국내의 모든건강과 생활정보를 올려드립니다
  • 국내의 모든건강과 생활정보를 올려드립니다.
  • 건강하고 랭복한 하루 되십시오.
등산

시즌특집 철쭉 명산 남부 I 보성 초암산

by 白馬 2018. 5. 26.

능선 타고 이어진 산상의 철쭉화원

전남 보성군의 초암산草庵山(576m)은 여유롭게 철쭉 구경이 가능한 곳이다. 바다가 보이는 일림산이나 기암이 인상적인 제암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기 때문이다. 사실 초암산은 오래 전부터 철쭉 산이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미 50년쯤 전에도 초암산 꼭대기에는 넓은 철쭉밭이 있었다고 한다. 풍광이 조금 단순한 것이 단점이지만 꽃밭의 규모만큼은 다른 어떤 산에 뒤지지 않는다.


초암산은 철쭉 꽃밭의 핵심부만 가볍게 즐기고 내려올 수 있어 간편한 산행지다. 북쪽 임도를 통해 철쭉밭 바로 밑까지 차량으로 올라간 다음 정상 근처의 철쭉밭을 구경한 후 되내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이라기보다는 거의 관광에 가까운 방식의 탐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철쭉제가 열릴 때는 겸백면과 수남리 등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편하다.


초암산 오름길은 여러 가닥이다. 그중 가장 일반적이고 이용자가 많은 코스는 면소재지→정상 왕복 코스다(왕복 약 6km, 4~5시간 소요).


산정에는 묏 산山 자를 추상화한 것 같은 형상의 한 무리 바윗덩이들이 얹혀 있다. 암봉 중 하나에 오르면 철쭉꽃밭 전체가 조망된다. 철쭉밭은 정상 암봉 근처에서부터 북동릉을 따라 펼쳐진다. 정상에서 동쪽 철쭉봉까지 탐승을 이어나가도 좋다. 얼마만큼 가다가 되돌아서도록 한다.

초암산 철쭉 만개 시즌은 4월 말~5월 초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암산 등산지도

교통

서울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1회(15:10) 운행. 4시간 40분 소요.

문의 보성 시외버스터미널 070-7431-2879.

보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겸백면까지 하루 8회 (06:00, 07:40, 08:50, 10:50, 12:20, 15:05, 16:30, 17:30) 운행. 30분 소요.

자가용 차량으로 수도권에서 갈 경우 호남고속도로 주암 나들목으로 나와 27번 국도를 타고 남하하면 된다.


맛집 (지역번호 061)

차로 유명한 고장 보성은 ‘녹돈구이’가 별미다.  돼지에 녹차 분말가루를 사료에 혼합해 먹여 키운 ‘보성녹돈’은 육질이 연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일반고기보다 적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보성군이 추천하는 보성읍내의 식당은 다향회관 (853-3396), 임가네식육식당 (852-2669), 예당(852-3658), 녹황우식당(853-3336) 등이다. 20시까지 운영한다.

오늘의 날씨


* 오늘 하루도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