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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by 白馬 2010. 9. 19.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Monaco (28˚A L'ombre)

우리에게는 [Jean Francois Maurice(장 프랑소와 모리스)]라는
국적불명의 가수의 곡으로 잘 알려진 [Monaco(원제: 28°A L'ombre)]이다.
파도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토크 송으로
애잔한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멋진곡이다.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발표 연도, 국적 불명의 가수[Jean Francois Maurice(쟝 프랑스와 모리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모나코)]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했던 70년대말과 80년대
시대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70년대 어두웠던시대를 살았던 세대로 당시 젊음의 아픔을 이 노래로
달랬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로맨틱한 분위기와 동경의 대상이었던
모나코에 대한 향수 탓에 더욱 이 노래를 즐겨 듣곤 했다.
하지만아쉽게도 이노래는 당시 라이센스화 되지 못하였다.

 

흔히 얘기하는 해적판으로 이 곡을 들으며쟝 프랑스와 모리스가 불렀던
[Monaco]란 것만 알뿐이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꿈에 그리던 이 앨범 [Monaco], 정확한 제목은
"28도 그늘 아래 (28°A L'ombre (Monaco)"
그저 이 곡은 국내에 [Monaco]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곡이다.

 

[Jean Francois Maurice]의 곡[Monaco]가 음반의 타이틀로 되어있는
여러 곡들을 편집해 놓은 음반인옴니버스 형태의 LP 음반 1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일 뿐,[Monaco]의 주인공 [Jean Francois Maurice]에
대한 자료조차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인터넷상에서도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 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