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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폭 탄 녀

by 白馬 2008. 10. 11.

폭 탄 녀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됐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더래.

 

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됐데.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술먹고...

여자보고... 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를 반복했데요...

 

그리고 눈을 떳는데...
자기 자취방이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

야... 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가...

'너... 그 여자 책임져야해...

모든 사람들... 다들... 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
'아... 내가 실수했구나...정말 실수했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

'너...큰일이다...

 

어제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 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 에서????' . . . . .

  

라이터를 끄내더니...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뭐...라고??'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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