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와 오이
독신주의를 고집하는 노처녀가 있었다.
그녀에게 남자란 귀찮은 존재일 뿐이고,
단지 성적 충동을 해결시켜주는
오이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식이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아무리 그녀를 설득하려고 해도
딸은 막무가내였다.
며칠 후
딸은 자신의 오이를 들고 술을 마시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말했다.
"아버지 지금 제 오이를 가지고 뭐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아버지 말씀 .
" 나, 지금 사위하고 술 한 잔 하고 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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