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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05

섬과 섬 사이 바닷길로 건너가볼까 섬과 섬 사이 바닷길로 건너가볼까 '인천관광 100경' 둘러보기 달동네 재현한 박물관 옛 추억에 코끝 찡해져 대청도 황금빛 모래사막 측도 '모세의 기적' 볼만 인천은 오래된 도시다. 섬도 많다. 그래서 도심에는 옛 역사나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공간이 곳곳에 있고, 섬으로 나가면 아름다운 풍광이 기.. 2009. 3. 31.
섬진강을 가슴에 담고 즐기는 자전거 여행 섬진강을 가슴에 담고 즐기는 자전거 여행 전남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 ▲ 자전거를 타는 가족 꽃샘추위가 가시고 봄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오는 4월 섬진강변 주위로는 봄꽃의 향연이 한창이다. 기차마을과 가정역을 오가는 증기기관차를 타거나 자동차 드라이브를 하면서 섬진강의 봄을 즐기는 것도 .. 2009. 3. 30.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 산수유 세상 열렸네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 산수유 세상 열렸네 '산수유 축제' 이천 백사·양평 개군 마을 내달 3일부터 사흘간 전통혼례·민속놀이 등 관광객 위한 체험 행사도 반짝 꽃샘추위를 겪고 나면 봄이 오는 발길은 더욱 바빠진다. 벌써 광양·구례 등 남녘에서는 매화·산수유꽃 등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멀.. 2009. 3. 30.
진해 군항제 들러 대금산 진달래 볼까 진해 군항제 들러 대금산 진달래 볼까 경남에 봄꽃·수산물 축제 줄줄이 28일 거제 봄꽃 숭어축제 통영선 음악제와 굴축제 27일 진해 군항제 개막을 신호로 경남도내 곳곳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봄꽃·수산물 축제 등이 잇따라 열린다. 28~29일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해변에서는 봄꽃 & 숭.. 2009. 3. 28.
관광공사 추천 4월의 가볼만한 곳 관광공사 추천 4월의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자전거여행”이란 테마를 하에 “2009년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페달을 밟으며 즐기는 전천후 레저 공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서울)”, “가슴으로 느끼며 자연을 달린다(경기 시흥)”, “바다와 호수를 따라 바람을 가르다(강원 강릉.. 2009. 3. 27.
봄철 입맛 돋우는 목포 '5미(味) 기행' 봄철 입맛 돋우는 목포 '5미(味) 기행' 눈과 혀로 즐기는 만춘의 별미…오메 벌써 군침 도네! 서남권 해양관광중심도시 목포는 요즘 봄기운이 가득하다. 다도해를 넘어 불어오는 훈풍에 유달산 자락은 온통 개나리 동산으로 활짝 피어올랐다. '목포의 봄'은 미각으로 느끼는 게 제격이다. 남도 미각 1번.. 2009. 3. 26.
맛찾아 떠나는 영동 여행 맛찾아 떠나는 영동 여행 올갱이 먹으러 충북으로 와~유 충북 영동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올갱이 국밥을 빼 놓을 수는 없다. 단단한 껍질 속에 들어있는 초록색 속살은 맛도 고소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일석이조다. 갓 잡은 올갱이를 물에 팔팔 끓인 후 이쑤시개로 쏙쏙 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 2009. 3. 25.
500년 비자나무 숲이 지키는 해남 윤씨 종택, 녹우당 500년 비자나무 숲이 지키는 해남 윤씨 종택, 녹우당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81 ▲ 안채에서 담소 중인 종손 윤형식 씨와 종부 김은수 씨 남도로 가는 길은 고향을 찾아가듯 마음이 따스하다. 그 중에서도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을 찾아가는 길은 차향(茶香)이 그윽하고 싱그런 바람소리가 마음을 .. 2009. 3. 23.
영산강 따라 맛이 흐른다 - 나주 홍어와 시간… 열흘간의 징한 사랑 영산강 따라 맛이 흐른다 - 나주 나주에는 조금물 또랑참게·몽탄강 숭어 등 강에서 나는 '어팔진미(魚八珍味)'와 동문안 미나리·보광골 열무 등 땅에서 나는 '소팔진미(蔬八珍味)'가 있었다. 이젠 맛보기 어려워진 별미들이다. 하지만 아직도 나주는 짧은 여행이 부족할 만큼 다양한 맛을 품고 있다. ● 영산포 홍어 홍어의 고향은 흑산도지만 '삭힌 홍어'를 낳은 건 영산강이다. 홍어의 본산 흑산도에서는 본래 홍어를 삭히지 않았다. 갓 잡은 홍어를 회로 먹었다. 흑산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자산어보(玆山魚譜·'현산어보'라고 읽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를 쓴 정약전은 "나주 가까운 고을에 사는 사람들은 홍어를 썩혀서 먹는 것을 좋아하니 지방에 따라 음식을 먹는 기호가 다름을 알 ..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