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305 깊어가는 봄, 남도 곳곳 꽃·신록의 축제 깊어가는 봄, 남도 곳곳 꽃·신록의 축제 매화·산수유·개나리·진달래·벚꽃 등 주요 봄 꽃 시즌은 지났으나, 5월 초까지 곳곳에서 봄기운과 신록을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이어진다. ◆ 신안 튤립축제 지난해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들어 새로운 섬 축제로 자리잡은 신안 튤립축제가 오는 15일부.. 2009. 4. 14. 가슴으로 느끼며 자연을 달린다 가슴으로 느끼며 자연을 달린다 ▲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자전거 여행의 매력은 느림에 있다. 느림에 익숙해질수록 마음은 그 만큼 편안해 진다. 여기도 들러보고 저기도 들러봐야겠다는 욕심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스쳐 지나는 사소한 풍경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소중하게 다가온다. .. 2009. 4. 13. [강화도 특집] 교통·숙박·맛집 [강화도 특집] 교통·숙박·맛집 교통 >>승용차 (강화 가는 빠른 길) 48번 국도 김포시 구간 피해서 가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전통적으로 강화로 가는 길은 48번 국도다. 그러나 최근 들어 김포시가 팽창하면서 48번 국도의 김포시 구간을 통과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를 피하고 시간.. 2009. 4. 9. 전국 벚꽃축제 여기 다모였다. 전국 벚꽃축제 여기 다모였다. 봄에는 역시 벚꽃축제다. 벚꽃중에서도 왕벚꽃종은 제주도가 원산지라고 한다. 이제까지 일본꺼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뿌듯~ 왕벚꽃의 원산지인 제주도를 비롯해서 서울 여의도, 경포대, 섬진강변, 진해, 화개장터 등 다양한 곳에서 4월초 벚꽃 축제가 열린다. 축제 이모.. 2009. 4. 7. 바다와 호수를 따라 바람을 가르다 바다와 호수를 따라 바람을 가르다 강릉시 운정동, 저동, 초당동, 강문동 경포호반~사천면 해안도로 ▲ 경포호수대관령을 넘어 전달되는 다양한 문화를 영동 곳곳으로 전파하던 문화 중심지 강원도 강릉시에는 오랜 세월 이어온 문화유산이 많다. 화려했던 옛 강릉의 흔적을 도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 2009. 4. 6. 여수 디오션리조트 콘도 여수 디오션리조트 콘도 주말 자리가 없네 '상종가' 행진 1일 오후 전남 여수 소호동 디오션리조트. 5월부터 시작되는 성수기를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분주했다. 동시에 6000명을 수용하는 실내외 물놀이장(워터파크)은 겨우내 묵은 찌든 때를 오는 17일까지 말끔히 벗겨낸다. 실내 워터파크는 18일.. 2009. 4. 5. 군산·익산·김제에서 벚꽃 향연 팡파르 군산·익산·김제에서 벚꽃 향연 팡파르 봄의 화신(花信)이 숨가쁘게 북상하다가 쌀쌀한 날씨로 주춤거렸다. 전주기상대는 날씨가 이번 주말 흐렸다가 6~8일 화창한 봄을 회복할 것이라 예보한다. 전주-군산 100리 번영로 양편의 벚나무가 주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 맞은편을 향해 화려한 질주를 .. 2009. 4. 4. 강화도 연인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드라이브 코스 연인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드라이브 코스 강화 드라이브 코스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중 어느 쪽 다리로 염하를 건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강화대교로 건널 경우 강화역사관을 먼저 들르고 난 후 읍내에서 고려궁지, 용흥궁, 강화산성 남문과 서문·북문·동문, 강화향교, 견자산 등을 둘러본 후 .. 2009. 4. 3. 봄내음 그득~ 화사한 '꽃밥' 오감이 즐겁다 . 충북 청원 '상수허브랜드' 봄내음 그득~ 화사한 '꽃밥' 오감이 즐겁다 라벤더 된장국-허브 고추장… 독특한 꽃향기에 색다른 맛 연간 외국인 15만여명 찾아 계절의 변이를 실감할 수 있기로는 식도락만한 게 또 없다. 경칩(5일)을 막 지난 이즈음 겨우내 껄끄러워진 입맛을 되돌려 줄 만한 봄철 음식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오는 봄.. 2009. 4. 1.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