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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05

전국 최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오늘 개막 전국 최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오늘 개막 1일 장미계곡 점등식 5일엔 환경콘서트10시까지 야간 개장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울산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1일 개막된다. 올해로 4회째인 '110만송이 행복만발 장미축제'는 SK에너지㈜와 울산시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계속.. 2009. 6. 2.
신의 비밀정원 '천리포수목원' 신의 비밀정원 '천리포수목원' 밀러 혹은 민병갈이 40년 가꾼 꿈결 같은 숲 오른쪽으로 휜 자갈길을 따라 걷다가 갑자기 "와" 하는 탄성이 입에서 새 나왔다. 커다란 호수. 호수 주변으로 색도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나무와 풀과 꽃이 만발하다.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듯 .. 2009. 5. 29.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로 떠나는 초여름 나들이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로 떠나는 초여름 나들이 소백산은 '천상의 화원' - 굽이굽이 철쭉 꽃 향기… 만춘과 초여름의 사이, 초목은 짙푸름을 더해가고 산야를 수놓은 들꽃들의 자태는 더욱 강렬하다.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는 녹음이 짙어가는 이즈음에 찾아도 매력 있다. 굳이 부석사, 소수서원이 .. 2009. 5. 28.
'허브향 속으로..' 남원허브축제 30일 개막 '허브향 속으로..' 남원허브축제 30일 개막 향긋한 허브와 허브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허브축제가 전북 남원 ▲ 향긋한 허브와 허브로 만든 다양한 제품,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2회 남원허브축제가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오는 30일부터 6월7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허브 향을 맡는 모습. 남원의 지리산 자락에서 열린다. 남원시는 제2회 허브축제를 오는 30일부터 6월7일까지 운봉읍 용산리의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향기 허브와 함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매발톱, 제비꽃, 로즈메리, 라벤더, 민트, 세이지 등 국내외 50여 가지의 허브식물이 전시, 판매된다. 또 인근 21.. 2009. 5. 28.
전남의 최대 피톤치드 발산지로 삼림욕 효과 우수 전남의 최대 피톤치드 발산지로 삼림욕 효과 우수 전남 화순군 북면 노치리 백아산휴양림 숲속의집 전라남도의 한가운데에 자리한 화순군은 정기가 서린 산들이 많은 고장이다. 광주광역시와의 경계에 무등산(1187m)이 솟아있는 것을 비롯 화순읍에 만연산(668m), 북면에 백아산(810m), 남면에 모후산(919m), 동복면에 옹성산(572.8m), 동면에 천운산(601.6m), 춘양면에 개천산(497.2m), 청풍면에 화학산(613.8m), 한천면에 용암산(545m) 등이 솟아있다. 이처럼 산지가 많다 보니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화순군은 ‘땅만 파면 석탄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무연탄이 많이 생산됐던 고장이다. 세량제 산이 즐비하니 그 자락에 기댄 자연휴양림도 여럿 생겨났다. 군에서 운영하는 백아산자연.. 2009. 5. 26.
눈부신 5월…전철타고 50여분 '양평 나들이' 떠나볼까? 눈부신 5월…전철타고 50여분 '양평 나들이' 떠나볼까? 느리고 천천히…양수리에 빠지다 두물머리 인근에는 둘러 볼 곳이 쏠쏠하다. 그중 양수역 인근 세미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 식물원으로 호젓한 분위기가 흐른다. 사진은 세미원의 항아리 분수. 5월의 하순. 산이 짙고 푸르다. 이미 .. 2009. 5. 23.
영광군 백수해안일주도로 '해따라기' 여행 영광군 백수해안일주도로 '해따라기' 여행 "부세도 맛있던데요…" "뭔 소리 괴기는 굴비랑게" 세찬 바람 맞아 노랗게 마른 굴비… 부세, 현지에선 찬밥이지만 맛있어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하도 근사해서 물리적 법칙 따위는 잊고 싶을 때가 있다. 늦은 봄 해질 무렵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일주도로 옆 .. 2009. 5. 22.
청정기운이 전해지는 에코투어 경상북도 영양군 청정기운이 전해지는 에코투어 경상북도 영양군 ▲ 영양 본신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본신리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은 영양에서 울진 평해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자리 잡은 첩첩산골 오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소나무 중에서 최고로 치는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속이 노랗다고 해서 ‘황장목’, 표피가 붉은색을 띤다고 해서 ‘적송’, 매끈하게 잘 뻗었다고 해서 ‘미인송’, 금강석처럼 결이 촘촘하고 단단해서 ‘금강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엔 궁궐의 대들보와 기둥으로 쓰였거나 왕실의 관을 짜는데 사용되었던 튼실한 나무다. ▲ 생태탐방로 수목 표찰 이곳에서 금강송림을 제대로 보려면 에코투어탐방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초보자들에게는 비교적 거리가 짧은 생태4탐방코스(2k.. 2009. 5. 21.
[강화도 특집] 섬 전체가 박물관이다 [강화도 특집] 섬 전체가 박물관이다 한민족 문화유산의 보고(寶庫) 강화 강화도(江華島)는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이 빚어낸 한 송이 연꽃이다. 한반도의 심장부를 적시며 도도하게 흘러내린 강들이 향연을 이루며 서해 바다로 흘러드는 바로 그 길목에 활짝 피어난 꽃송이 강화. 이름 그대로 오랜 세.. 200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