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경남 최대 규모 암벽장, 진주에 들어섰다

白馬 2025. 5. 28. 06:24

경남 최대 규모 모덕암벽장. 

 

 

진주시는 상대동 모덕체육공원 일원에 경남 최대 규모인 모덕암벽장을 4월 14일 준공했다. 총사업비 42억 원이 투입됐고 부지면적은 3,622㎡에 달한다. 모덕암벽장은 폭 24m 높이 15.7m의 리드월, 폭 6m 높이 15.7m의 스피드월, 폭 33m 높이 5m의 볼더링월, 실내외 몸풀기벽으로 구성됐다. 

 

리드, 볼더링, 스피드까지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3개 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국내 최초로 스피드 계측기와 볼더링 타이머가 모두 구비되어 있으며, 직장인들의 야간 이용을 고려한 조명시설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화장실 및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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